[ JMS / 정명석 목사의 설교 ] 죽음에는 육의 죽음, 영의 죽음 두 가지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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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문]

마태복음 27장 50절, 53절, 요한복음 5장 25절, 
야고보서 2장 26절, 요한일서 3장 15절

마태복음 27장
예수께서 다시 크게 소리 지르시고 영혼이 떠나시니라
 예수의 부활 후에 그들이 무덤에서 나와서
거룩한 성에 들어가 많은 사람에게 보이니라

 

요한복음 5장 25절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죽은 자들이
하나님의 아들의 음성을 들을 때가 오나니

곧 이 때라 듣는 자는 살아나리라

 

야고보서 2장 26절
영혼 없는 몸이 죽은 것 같이
행함이 없는 믿음은 죽은 것이니라

 

요한일서 3장 15절
그 형제를 미워하는 자마다 살인하는 자니 살인하는 자마다
영생이 그 속에 거하지 아니하는 것을 너희가 아는 바라

 


 

사람들은 육신만 보고 사람의 죽음을
‘한 가지’로만 알고 따집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사람의 죽음을
‘육신’과 ‘영혼’의 죽음 두 가지로 보십니다.

 

육의 죽음에는 육의 숨이 아예 끊어져서 육이 죽은 것과
육신은 살았으나 행하는 기능을 못 하여 죽은 것
즉 ‘행실 죽음’으로 나눌 수 있습니다.

 

또한 육신이 살았어도 죄를 짓고 회개하지 않으면
하나님은 이를 두고 죄 가운데 죽었다고 합니다.
육신이 살았으나 기능을 못 하면 ‘죽은 자’가 되지만
다시 행하여 기능을 하면 ‘산 자’가 되고, 죄를 회개하지 않으면
‘죽은 자’가 되지만 회개하고 회복되면 ‘산 자’가 됩니다.

 

그냥 보면 ‘죽은 것’이 보이지 않아 해결을 못합니다.
<기도>함으로 <말씀>을 들으므로
자신을 돌아보며 고칠 것을 고치기 바랍니다.

이제 죽은 것이 무엇인지 알고
산 자로서 일어나 빛을 발하는 여러분 되길 기도합니다.

 


[ JMS / 정명석 목사의 2018년 1월 14일 주일말씀 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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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MS / 정명석 목사의 설교 ] 10년의 황금기가 얼마 남지 않았다. 남은 기간 제대로 행하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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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문] 데살로니가전서 5장 1-23절 

형제들아 때와 시기에 관하여는 너희에게 쓸 것이 없음은
주의 날이 밤에 도둑 같이 이를 줄을
너희 자신이 자세히 알기 때문이라

그들이 평안하다 안전하다 할 그 때에
임신한 여자에게 해산의 고통이

이름과 같이 멸망이
갑자기 그들에게 이르리니 결코 피하지 못하리라

형제들아 너희는 어둠에 있지 아니하매
그 날이 도둑 같이 너희에게 임하지 못하리니

너희는 다 빛의 아들이요 낮의 아들이라
우리가 밤이나 어둠에 속하지 아니하나니

그러므로 우리는 다른 이들과 같이
자지 말고 오직 깨어 정신을 차릴지라

자는 자들은 밤에 자고 취하는 자들은 밤에 취하되
우리는 낮에 속하였으니
정신을 차리고 믿음과 사랑의 호심경을 붙이고

구원의 소망의 투구를 쓰자
하나님이 우리를 세우심은
노하심에 이르게 하심이 아니요

오직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구원을 받게 하심이라

예수께서 우리를 위하여 죽으사
우리로 하여금 깨어 있든지 자든지

자기와 함께 살게 하려 하셨느니라
그러므로 피차 권면하고 서로 덕을 세우기를
너희가 하는 것 같이 하라

형제들아 우리가 너희에게 구하노니
너희 가운데서 수고하고

주 안에서 너희를 다스리며
권하는 자들을 너희가 알고

그들의 역사로 말미암아 사랑 안에서
가장 귀히 여기며 너희끼리 화목하라

또 형제들아 너희를 권면하노니
게으른 자들을 권계하며 마음이 약한 자들을 격려하고

힘이 없는 자들을 붙들어 주며
모든 사람에게 오래 참으라

삼가 누가 누구에게든지 악으로 악을
갚지 말게 하고 서로 대하든지

모든 사람을 대하든지 항상 선을 따르라
항상 기뻐하라 쉬지 말고 기도하라
범사에 감사하라 이것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를 향하신 하나님의 뜻이니라

성령을 소멸하지 말며
예언을 멸시하지 말고
범사에 헤아려 좋은 것을 취하고
악은 어떤 모양이라도 버리라
평강의 하나님이 친히 너희를
온전히 거룩하게 하시고

또 너희의 온 영과 혼과 몸이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께서 강림하실 때에

흠 없게 보전되기를 원하노라

 


 

시간은 자기 행위대로 결정됩니다.
시간이 자신을 조정하는 것이 아니라
자기가 시간을 조정하면서 사용하는 것입니다

 

자기가 하는 대로 시간이 정해지니
시간이 주체가 아니라
자기가 주체가 되어 시간을
다스리며 행해야 합니다

 

또한 그 시간에 존재하려면
마치 호흡 하듯이 항상 자기 할 일을 해야 합니다
하면 큰일도 되고 안 하면 작은 일도 안 됩니다

 

자기 할 일은 자기밖에 할 수 없습니다
다른 사람은 자기가 할 일을 대신 못 해주니
자기가 자기 몸의 시동을 걸고 해야 합니다


시간을 다스리며
하나님의 생각과 일체되어 차원을 높여 행하므로
더 좋은 열매를 얻는 여러분 되기를 기도합니다

 



[ JMS / 정명석 목사의 2017년 11월 19일 주일말씀 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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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MS / 정명석 목사의 수요설교 ] 속을 깨끗이 해라

2.

 [본 문]  마태복음 23장 21절

 화 있을진저 외식하는 서기관들과 바리새인들이여
잔과 대접의 겉은 깨끗이 하되
그 안에는 탐욕과 방탕으로 가득하게 하는도다
눈 먼 바리새인이여 너는 먼저
안을 깨끗이 하라 그리하면 겉도 깨끗하리라
화 있을진저 외식하는 서기관들과
바리새인들이여 회칠한 무덤 같으니
겉으로는 아름답게 보이나 그 안에는
죽은 사람의 뼈와 모든 더러운 것이 가득하도다

 


 

 바리새인들은 외식과 형식으로 생활했습니다.
기도를 해도 다른 사람 들으라고 여호와여! 소리치면
사람들은 저 사람, 하나님을 저렇게 잘 믿어. 생각했습니다.
하나님을 잘 믿는 것 같았지만
속은 거짓, 탐욕, 방탕으로 살았습니다.
이는 그릇의 속을 깨끗이 닦지 않고
겉만 깨끗이 닦고 밥을 먹는 사람과 같습니다.

 

청년이 어떻게 깨끗케 하겠습니까
주의 말씀을 들어. 삼가 지킬 뿐이다. 라고
다윗은 하늘의 말씀을 자기 경험을 통해서,
자기 삶을 통해서 표현했습니다.
(시편 119편 9절)

 

이제 우리는 바리새인과 같이
겉치레만 하지 말고 속치레를 해야겠습니다.
속을 깨끗케 하면 겉도 깨끗케 되니 모두 심령과 마음,
영혼을 깨끗이 하기 위해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말씀대로 살기 바랍니다.

 


 

[ JMS / 정명석 목사의 2017년 9월 27일 수요말씀 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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